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에 통일장학금을 받은 탈북민 세대 학생이 전북하나센터를 통해 감사의 편지를 전해왔다.금오공과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황**학생은 "한 사람이 받는 장학금은 50만원이지만 전라북도의 탈북자 자녀들에게 주는 장학금은 금액을 떠나 그 사랑과 헌신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다"며 "선한 영향력이 헛되지 않게 하기위해 대학 생활도 알차게 임하고 있고 참어른이신 부의장님의 선한 삶에 대해 배워가며 실천하겠다"고 전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지난 1월 29일 전북특별자치도에 정착한 북한이탈
한국교회언론회는 4월 18일 논평에서 “최근에 이슬람을 믿는 한 유튜버가 토지 매매계약서를 공개하며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자신이 인천 지역에다 이슬람사원을 짓고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처와 팟캐스트 스튜디오를 지을 계획이라고 하여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하며 국민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근처에 여러 초•중•고교 학교가 있고 전철역이 가까운 곳에 있는데 이슬람 사원을 짓는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이슬람은 전 세계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들은 종교 간 상호주의나 타종교의 선교나 포교를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지난 16일 인천 락온볼링센터에서 목회자 친선 볼링대회를 열고 회원 상호 간의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한교연 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효종 목사) 주관으로 개최된 대회에 앞서 김효종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병근 목사(명예회장)의 기도와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설교,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광고 후 김바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이사야 40장 30절 이하의 말씀을 가지고 “매년 부활절 이후에 한교연이 개최하는 볼링대회에 이번에도 원근 각지에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회장 우연태)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이미자)는 지난 16일 여성문화센터(요리 실습실)에서 자문위원 및 여성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음식 만들기 체험을 개최했다.이날 북한음식 만들기 체험은 김송금 탈북강사로 현재 통일홍보, 경찰서 안보, 북한음식 체험 강사로 활동중이다. 북한음식 체험 행사은 ▲북한음식 소개 및 만들기, 맛보기 ▲남북 음식문화 이야기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우연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북한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맛도 보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과 유대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부의장 강현구)는 지난 4월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 교육’을 개최하였다.전국에서 실시한 멘토 교육은 3월 25일 경기 교육을 시작으로 4월 15일 광주에서 마지막 교육을 개최하였고 멘토를 사전 신청한 자문위원 중 본인 지역에서 교육에 참여치 못한 자문위원들(전남 고흥, 전남 여수, 경남 진주)과 함께 광주지역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시작하기에 앞서 강현구 광주부의장님은 "민주평통은 탈북민 멘토링 사업을 통해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
최근 북한 당국이 새 살림집을 잘 관리하고 깨끗이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함경북도 회령시의 한 주민 소식통은 지난 1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최근 농근맹이 농민들에게 지역의 특성과 현대적 미감에 맞게 지어진 훌륭한 새집을 위생문화적으로 잘 관리하며 사용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며 “며칠 전 창태리 농장원모임에서 농근맹위원장이 새로 일떠선 현대적인 살림집이 김정은 시대 사회주의 농촌 건설의 산 증인이자 모범이다. 김정은의 사랑과 은덕이 깃들어 있는 현대적인 살림집을 잘 관리해 후대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말을 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회장 이용탁)는 4월 15일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 사무실에서 자문위원-탈북민이 함께하는 혼디어울령 합창 공연을 위해 제주카멜리아코러스(제주여자중·고등학교 동문합창단 단장 김경순)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고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함을 공감하고, 이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평화통일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소통과 통합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회장 박종헌)는 4월 15일 오륙도 해파랑카페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통일이야기-제3탄 with 따뜻한 이웃사촌(탈북민)’을 개최하였다.20대부터 70대까지, 그리고 탈북민까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에 함께 살고 있는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이 통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의 시간이었다.박종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장은 “지난 2월 23일과 3월 25일에 이어 오늘 개최된 꼬리를 무는 통일이야기-제3탄은 특별히 탈북민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준비하였다
통일부(장관 김영호)는 4월 18일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을 위촉하고 1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센터 건립과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건립자문위원회는 건축 설계와 안전, 도시계획, 전시자료 수집, 전시 공간 기획과 운영 등 센터 건축과 운영에 관한 민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 공사가 완료되는 2026년까지 활동하게 된다.위원들은 센터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 등에 대한 기술적 자문과 더불어 센터에 전시될 콘텐츠에 대한 수집과 관리, 전시 공간 구성 등에 대한 단계별 맞춤 조언 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회장 김문식)는 지난 4월 12일 협의회사무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위한 하나센터, 충주경찰서 보안계, 민주평통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김문식 협의회장은 멘토자문위원을 선정하여 교육을 마쳤으나 멘티 신청자가 저조하여 어려운 상황이지만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멘티발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이경한 기자 lkhan1814@naver.co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김하영)는 지난 4월 12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멘토교육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을 비롯한 22개 시군협의회장, 분과위원장, 멘토링에 참여한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정남수 남부지역과장의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멘토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멘토링 전문가 황태옥 펀앤코리아 대표의 ‘멘토링 기법’에 대한 강연과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후 멘
한국교회언론회는 4월 15일 논평에서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예상보다 더 심각하게 여소야대 구도가 되었다. 지난 4년 전 문재인 정부 때 여대야소를 만든 것과는 판이한 현상이다. 국회의원의 여야 구성은 그 역할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전체 의석 300석 가운데 다수당이 200석이면 헌법을 단독으로 개정하고 대통령도 탄핵소추할 수 있다. 그리고 180석이면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킨다. 즉 국회의장 본회의 상정제한, 안건조정위원회 최장 90일 논의, 안건신속처리제, 무한토론 중지, 패스트트랙으로 단독처리,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를 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우승하 부의장)가 지난 4월 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교육을 협의회장 및 멘토링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문위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이번 교육에서는 김수진 전남담당관이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계획 보고 및 우수사례 소개’에 이어 멘토링 전문가 이점영 대한민국감사학교 교장이 ‘멘토링 진행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과 ‘멘토링 기법’을 소개했으며,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멘토링 경험 공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한 후 멘티 경험이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7억 3,660만 원을 편성하여 4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사업 분야별로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남북한 주민 대상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 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 강화가 있다.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 분야에선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취업희망자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극동방송의 신규 코너 「북한 실상 6351」을 통해 매주 국민들께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 내용을 중심으로 북한 주민의 생생한 생활상을 전달한다. 해당 코너는 매주 화요일 13시 20분경 10분 내외로 방송되며 앞으로 24주간 동안 진행된다.4월 16일 13시 20분경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김영호 통일부장관이 출연하여 그동안 비밀로 분류되어 있다가 지난 2월 6일 최초로 공개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토대로 더디지만 밑으로부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할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목사는 에스더기도운동이 지난 4월 5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개최한 ‘거룩한 방파제 연합금요철야기도회’에서 “우리나라는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되고 있다. 공산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정치 분야에서는 좌경화된 사람들이 국회의원과 주무 장관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한때 주체사상을 공부한 사람이 통일부장관을 했다”고 전했다.이어 “교육 분야에서는 미군철수를 외치는 자들이 또 남침이 아니라 북침을 외치는 자들이 학교 강단에서 가르치고 있다. 언론의 자유의 이름으로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고 기독교언론도 교회를 공격하
탈북민 강디모데 목사는 지난 4월 7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한선교위원회가 은샘교회에서 개최한 제20회 북한선교대회에서 “중국에서 선교사님으로부터 성경을 배우고 15세 때 북한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두만강을 건너 무산의 한 아주머니를 만났다”며 “저는 중국에 있으면서 최자실 목사의 ‘나는 할렐루야 아주머니였다’, 조지 뮬러의 ‘5만번의 기도응답’, 신앙계 등의 책을 읽었다. 당시 성령이 감동돼 그 책들 이야기를 아주머니 집에서 아주머니에게 들려주었다”고 전했다.이어 “제 안에 또 감동이 돼 저도 그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지난 4월 9일 대전하나센터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박현아 지역회의 간사와 대전시청 민주평통 담당부서가 함께 대전하나센터(배영길 센터장)를 방문하여 탈북민 멘티 추천에 대한 논의와 함께 멘토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배영길 대전세종하나센터장은 "탈북민 멘토링을 위해서는 탈북민(멘티)에 대한 이해를 위한 멘토의 사전교육이 꼭 필요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자"고 말했다. / 이경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는 지난 4월 8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촌’ 전북지역 멘토교육을 실시했다.민주평통은 자문위원(멘토)-탈북민(멘티)간 결연맺기 및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탈북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 정착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16일 제4회 국무회의에서 언급한 “탈북민들을 따뜻하게 포용할 수 있는 민주평통의 적극적인 멘토” 역할을 구체적으로 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4월 11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번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비례 의석까지 합해 108석을 얻었다. 반면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75석을 차지했다. 수치로 단순 비교하면 승자와 패자가 확연히 구분된다. 모든 입법과정이 거대 야당의 손에 좌우되고 여당은 수동적일 수밖에 없게 되었으니 당장은 야당의 승리로 비칠 수도 있다”고 밝혔다.이어 “한국교회는 이번 총선 결과를 하나님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보내는 섬뜩한 경고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고자 한다. 만약 총선 출구조사에서 나온 대로 개헌저지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