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회장 장봉익)는 지난 11월 10일 자문위원 8명, 자원봉사 청소년 1명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치를 만들어 가평관내 19명에 가정에 전달했다.

먼저 온 통일이라는 말처럼 탈북민들에게 한국에서의 정착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매년 해왔으며 탈북민들은 같이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맛있게 잘 먹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 이경한 기자 lkhan18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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